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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view] 여친의 청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남친인가?

[street view]  여친의 청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남친인가?  이런 것은 문제도 되지 않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인가. 횡단보도를 걸으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붙어서 걷는 애인 또는 연인 또는 그 다른 무엇일까. 연애를 할 때는 그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연애를 하는 이들이 결혼에 골인한다.

[picture] 안흥 찐빵의 맛을 내주는 시

[안흥 찐방비] 안흥 찐빵의 맛을 내주는 시비 ​ 비에 새겨진 글을 읽고 한 번 다시 찐빵을 먹으면 맛이 달라진다. 그런 느낌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순전히 당사자의 몫이다. 나는 이런 느낌이었다고 소개하는 것뿐이다.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변화의 맛을 느낄 것이고, 감성이 메마른 사람은 이거 뭐 아니네 할 것이다. 어쨌든 찐빵은 배를 채워준다. 심순녀 안흥찐빵이 면사무소앞 안흥찐빵에 있다가 이사를 갔다. 그래서 심순녀 안흥찐방이 생겼고, 그 자리에 면사무소안흥찐빵이 또 생긴 것이다. 원조는 심순녀 안흥찐빵인데 면사무소 안흥찐빵이 더 친근하다. 거긴 개평도 준다 ㅋㅋㅋ ~~~ - 저작권자  ©  김대응(kdeung@gma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