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사진] 우산 속의 속삭임(whispering in an umbrella) 우산은 함께 쓰고 가기에 좋은 물건이다. 우산을 함께 쓰면 친밀해 진다. 가까이서 아주 가까이서 귓속말을 할 수 있다. 귀가 간지러울 정도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아주 가까운 사이는 우산을 함께 쓰고 가면서 이야기 하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부부와 연인, 친구들이 함께 우산을 쓰고 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보자.
[Landscape photography] [ 풍경사진 ] [건물사진] [building picture] 고대구로병원 앞 건물 고대구로병원 정문 앞에 있는 건물. 고대구로병원에 갈 일이 생긴다. 나도 가고 아내도 간다. 그때마다 정문을 통하여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정문 입구에 신호등이 있어서 바로 좌회전 신호가 떨어져 통과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면 신호등이 바뀔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앞과 좌와 우와 뒤를 돌아본다. 그러면 항상 올 때마다 그대로인 것도 있지만 달라지는 것도 알 수 있다. 상점이 바뀌었다든가 다른 경치가 나타나기도 한다. 건물의 색이 달라지기도 하고, 간판을 다른 것으로 바꾼 것도 알 수 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병원 정문 앞에 있는 건물은 직사각형 흔한 건물이 아니라 나름대로 디자인을 한 건물이라고 보기에 충분하다. 우측은 긴 원통 깔때기와 같고, 그 옆에 지지대를 붙여 놓은 것 같기도 하고, 그 사이로 창문들이 있다. 볼만하지 않은가? 아래 층에는 물결치는 웨이브 모양으로 처마를 해놓은 것 같기도 하다. 잘은 그 의미를 모르겠지만 신경을 그래도 많이 써서 지은 건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신호등 색깔이 바뀌고 출발해야 한다. 앞에 빨간 신호등이 있을 때는 병원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밀려온다.
[Landscape photography] [ 풍경사진 ] 비 내리는 날 . 버스정류장 사람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 기다리는 동안 무엇인가 하고 있네요 . 버스 오는 쪽을 목 빠져라 기다리기도 하고 , 손에 든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 기다림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버스는 금방 옵니다 . 마음을 여유 있게 하면 지루하지 않지만 마음을 급하게 하면 신호등 기다리는 시간도 답답하게 여겨집니다 . 신호등 기다리는 시간 길어봤자 3 분 정도입니다 .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 .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 . 마음 상태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요 ? 지금 당신은 어떤가요 ?
[Landscape photography] [ 풍경사진 ] 비 내리는 날 , 하양 , 빨강 , 노랑 우산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아, 뒤 따라가는 분은 우산을 안 썼네요. 저런 비를 맞으며 가네요. 미 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 했으면 그대로 비를 맞고 가는 수 밖에 없다. 다행이 비가 주룩주룩 오지 않고 얌전히 내리고 있어서 다행이다. 우산을 쓰고 가는 장면을 찍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앞으로 차 한대가 불쑥 지나가면서 이런 멋진 장면이 연줄되엇다. 준비하고 있으면 기회는 언제든지 포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