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바라보는 곳>은 어디일까. 그 시선을 따라가보자.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모를 일이다. 시야에 보이는 모든 것이 있다. 그 중에 어느 것을 바라보는 것일까. 보이는 것보다 심중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심중에 있는 것을 알려면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어본다. "어디를 바라보고 있으세요." "나야! 어디를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어?" "내가 이렇게 곁에 올 때까지도 몰랐잖아!" "어?" "당신이야!" "깜짝 놀랐네." [여인이 바라보는 곳 1] [여인이 바라보는 곳 2] [여인이 바라보는 곳 3] https://blog.naver.com/cnn/22164210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