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응칼럼 4] 예수 이름으로 교회를 세운다 A church is built in the name of Jesus. 예수 이름으로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내 이름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바울이 고백했던 신앙고백은 그만의 신앙고백이 아닌 모든 믿는 자들의 고백이라는 것이다. 이 믿음의 고백이 일치되어야 교회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의 고백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는 것이다. The man who lives under the name of Jesus is a Christian. It's not living in my name. Paul's confession of faith is that it is not his confession but the confession of all believers. Only when this confession of faith is united can the Church be achieved. His confession split up and said in section 2:20, "I was crucified with Christ, so I didn't buy it anymore. Only Christ lived in me. Now I live in the body, in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has abandoned himself for me." 첫째는 내가 죽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만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