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응칼럼 8] 예수 믿는다는 것은 영원히 신뢰할 수 있는 가치價値 Believing in Jesus is a lasting and reliable value.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이 없는 역사적 사실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살아가야할 이 세상은 끊임없이 변질되는 거짓이고, 풍설이며 생명을 떠나 죽음의 길로 유혹하고 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없듯이 죄가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걸어가야 하고, 걸어갈 수밖에 없는 인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기다리는 것은 사망 밖에 없다. Believing in Jesus is a historical fact, truth, and life, unchanged from yesterday, today or tomorrow. This world, where those who believe in Jesus must live, is a lie that constantly degenerates, a rumor, and tempts people away from life to the path of death. There is no sin in the world, as there is no man who is not guilty of dust. Those who live in sin have to walk, and the only thing waiting on the dead end of their lives is death. 인생의 수고하고, 고단한 인생의 마지막 출구는 시커먼 구덩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사망의 지옥의 입구인 무덤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 길은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길이다. 사는 동안에 허물과 죄로 인하여 열매를 맺은 것은 지옥으로 가는 길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길이 너무 멀리 있다고 여기고 허물과 죄와 부정을 밥 먹듯이 하며 마지막 죽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