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응칼럼 17] 위급한 상황에 몰렸을 때 When I was in an emergency [두 사람이 친구되면 의지가 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한 사람이 넘어지면 곁에서 일으켜 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은 외롭지만 두 사람은 따뜻하다. 의지하고 힘이 되는 두 사람이 있으면 행복하다. 한 사람의 문제는 한 사람이 풀 수 없을 때가 있다. 반드시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럴 때 힘이 되는 친구는 곁에 있는 사람이다. Two people are better than one, because if one falls, there is someone who will help him get up. One person is lonely, but the two are warm. I'm happy to have two people who depend on and are supportive. There are times when a person cannot solve a problem. There are times when you need help. A friend who can be supportive is a person who is around. 잔 심부름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서로가 도우며 살아가는 과정이 행복의 길이다. 돈이 많아서 펑펑 쓴다고 행복할까? 돈이 없어서 사고 싶은 것 못 사서 불행할까? 자신의 소유의 많고 적음에 따라 행불행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물질적인 것들은 언제든지 예기치 못한 때에 내 손에 있어도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날이 온다. 다만, 후회 없이 살려면 또는 보람 있게 살려면 내가 누군가를 위하여 베푼 것만이 나의 것이라는 것을 빨리 깨달았으면 한다. 아직도 누군가를 위하여 베풀지 못하고 손아귀에 움켜쥐고 ‘나는 부자다’ 하고 있으면, 가장 가난한 불쌍한 빈자貧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