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열매를위하여인 게시물 표시

열매 이후의 열매를 위하여

[김대응칼럼 16] 열매 이후의 열매를 위하여 for the fruit after the fruit [추석에는 벌초를 한다] 한 해의 열매를 나누는 계절이 추석이다. 봄부터 달려온 열매의 계절 가을의 추석은 베푸는 계절이다. 있건 없건 자신들에게 주신 축복들을 정성으로 챙겨서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할 수 있는 마음의 선물을 나누는 것이다. The season of sharing the fruits of the year is Chuseok. The season of fruit from spring, Chuseok in autumn is the season of giving. With or without, the blessings given to them are to convey their love to each other. Sharing gifts of the mind that can be done as it is, as it is not. 어떤 때는 부담이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겐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 믿음대로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없는 데서도 있게 하시고, 있는 것도 바람과 같이 사라지게 하시는 분이다. 있는 것도 하나님의 것, 없는 것도 하나님의 것이다. 무無든 유有든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고 기도하며 사는 자에겐 모자란 것도 넘칠 것도 없이 그때마다 적절하게 공급을 하시고 나누게 하신다. Sometimes it's a burden, sometimes a pleasure. All you have to remember is to believe that the people of God have God's supply. Because history happens acc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