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시국선언 /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과 각계각층의 국민들에게 묻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대전 충남 전북 강원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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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에서는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중에서 요약]을 실었지만 여기선 전문을 실었음을 참고바랍니다.
■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전문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습니다. 지금 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숱한 좌절과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선대들이 일관되게 추구했던 나라입니다. 또 많은 희생과 헌신을 감내하며 우리 젊은이들이 그토록 이루고 싶어 했던 나라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는 역사와 국민 앞에 두렵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전진해야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몇 달 우리는 유례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보냈습니다. 정치는 혼란스러웠지만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앞에서도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앞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승화시켜 마침내 오늘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함은 국민의 위대함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우리국민들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고른 지지로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 한 분 한 분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국민으로 섬기겠습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2017년 5월 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통합이 시작되는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힘들었던 지난 세월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물었습니다. 대통령 문재인은 바로 그 질문에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우선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참모들과 머리와 어깨를 맞대고 토론하겠습니다.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광화문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최대한 나누겠습니다.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 그 어떤 권력기관도 무소불위 권력행사를 하지 못하게 견제장치를 만들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안보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겠습니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사드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막강한 국방력에서 비롯됩니다. 자주국방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할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동북아 평화구조를 정착시켜 한반도 긴장완화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도 바꾸겠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끝나야 합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대화하겠습니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입니다.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고르게 인사를 등용하겠습니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 일을 맡기겠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도 어렵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동시에 재벌개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란 낱말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지역과 계층과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졌습니다. 불행한 대통령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이 불행한 역사는 종식돼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모범이 되겠습니다. 국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훗날 고향으로 돌아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자랑으로 남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솔선수범해야 진정한 정치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습니다.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피겠습니다.
국민들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이 돼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군림하고 통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광화문시대 대통령이 되어 국민과 가까운 곳에 있겠습니다. 따뜻한 대통령, 친구 같은 대통령으로 남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7년 5월10일 오늘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합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역사가 시작됩니다. 이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저의 신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통령 후보 연설 / 2017년 4월 24일 KBS TV ■
저는 촛불 시민 혁명을 함께 하면서 나라의 주인도 국민이고 권력의 주인도 국민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 아버지는 공산주의가 싫어서 피난 오신 분입니다. 북한 정권의 노동당 입당 강요를 끝까지 거부하신 분입니다. 그렇게 저와 가족에게 안보와 국방은 절대적 단어입니다.
■ 중앙일보 2017. 07. 18. ■
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논문 표절 문제가 있는 사람은 고위공직자 임용에서 원천 배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렇다면 이같은 원칙이 얼마나 지켜졌을까. 지금까지 지명된 인사청문회 대상인 국무총리와 장관(후보자) 및 위원장, 헌법재판소장 22명을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22명 중 15명(68.2%)이 5대 원칙 중 하나 이상에서 논란이 됐다. 상당부분에선 사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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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 대통령 당선인 문재인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 지금의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 당신의 나라는 어디입니까?
- 당신의 국민은 누구입니까?
- 저 취임사의 대 국민 약속들이 당신의 입으로 한 것이라면 지금의 당신은 대 국민 사기꾼 에 지나지 않습니다.
- 지금 국민은 김정은의 공갈협박보다 대통령의 무소불위의 착각으로 초 헌법적 통치가 더 두렵습니다.
- 우리가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이 꿈꾸는 새로운 나라가 있었다는 것을... 그 리고 그 나라는 그야말로 우리가 가보지도 못한, 갈수도 없는 북한과의 공산주의 낮은 연 방제 나라였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린 그저 잘사는 나라를 말 함인줄 알았습니다.
- 우리가 이제야 알았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핵을 포기하지 않은 채 변한 것이 하나 없고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며 살기등등한데,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당신께서는 대북 비 행정찰(무인정찰기 포함), 방어훈련, 한미연합훈련도 못하도록 자승자박 해버렸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만 전 방위 영역에서 돌이킬 수 없는 무장 해제를 단행 했습니다. 기무사와 군 의 2개군단 5개의 핵심 사단을 해체하며 임기 내 11만 8천명의 병력을 줄일 것이며 심지 어 남북이 함께 총 660km에 이르는 한강하구 수로 해저 지형조사를 하여 작년 말에 그 해저 지도를 북한에 넘겼습니다. 아울러 그간 민간 선박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수역을 군사 적으로 개방을 단행하였습니다. 또한, 병사들에게 인권을 빙자하여 정신무장까지 해체 해놓 고 마침내 국민들에게 “이제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의 시대가 열렸다”고 선포함이 무슨 음모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 결과 북한은 서해 NLL 인근 함박도를 비롯한 도서들을 요새화하였고 지난 23일엔 김정은의 현지 지도로 백령도 코앞에서 9.19군사합의 조차 우 습게 여기며 해안포 사격을 했으나 우리군은 음파 외엔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고 그나마 북한이 밝히기 전까지 사실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 이젠 우리가 다 알 수 있습니다.
IMF이후 최악의 경제 성적표를 받아 들고 가진 집권 2 년 반을 회고하는 수석보좌관 회의의 모두발언에서, 광화문과 청와대 앞길에서 연일 하야 를 외치는 수백만 국민의 함성과 피맺힌 절규가 하늘을 찌르는데도 당신께서 “한결같이 성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워 국가를 정상화했다” “한반도 정세의 기적 같은 변화도 만들어 냈다”고 하신 말씀에 국민들은 대통령의 정신 건 강을 우려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11월 19일에 가진 또 한 번의 몰염치의 ‘쇼통’ 이었던 “국민과의 대화”에서 당신의 업적으로 자랑스럽게 말씀하신 집값안정, 부동산 문제가 지금 서울과 지방에서 어떤 상황인지 당신만 모르고 있음과, 지소미아 사태를 일본이 원인 제공 한 것이라는 주장이 얼마나 비열한 거짓말 인지와 당신의 이와같은 발언들이 일반 국민들 에게는 왜 유체이탈로 혹은 다른 나라 대통령의 말과 같이 들리는지 이젠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 당신의 나라, 당신의 백성이 따로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 나라 백성들로 부터는 갈채를 받겠지요.
- 이제 우리가 다 알면서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집권 2년 반 동안 누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였습니까? 어떻게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습니까?
- 정녕 당신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나라가 지구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생지옥의 북한 김일 성 주체사상의 변종 공산국가인가?
- 국민들에게 동의는 커녕 한마디 설명도 없이 누구 맘대로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그런 나라 로 전복시킨단 말인가?
- 당신들은 이와같은 천인공로 할 여적(與敵)에 해당하는 음모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 대한민국의 국민이 그렇게 만만한 호구인가? 그 죄 값을 어찌 다 감당하려는가?
- 당신이 월남 패망의 소식에 희열을 느꼈고, 대통령이 된 후에도 공개적으로 신영복 윤이상 과 같은 간첩들을 존경한다고 천명함과,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 전범 김원봉을 국군 창설 의 뿌리라 함은 당신이 골수까지 공산주의자임을 자처하는 것이 아닌가?
- 천만 다행히도 당신의 꼼수가 실패했지만 한일군사정보협정(지소미아) 파기로 일본은 물론 이요 주한미군까지 걷어 내려했던 속셈은 무엇을 위함인가?
- 패스트트랙 법을 기어이 통과시켜놓고 스탈린의 KGB, 북의 국가보위부 비밀경찰과 같은 무시무시한 공수처 법과, 국회의원도 잘 모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 법을 혈안이 되어 관철시키고자 함은 무슨 음모를 위함인가?
- 지금까지 NLL을 넘어온 북한의 목선은 얼마이며 그들은 무슨 목적으로 침투하였으며 모두 어디로 잠적하였으며, 2명의 탈북 어부를 합동조사도 않은 채 비밀리 에 강제 북송한 것은 정말 김정은을 부산의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모시기 위해 바친 제물 이었는가?
- 당신께서 의도적인 국가 경제 하향조정을 위하여 보검(寶劍)으로 사용하는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독침과 같은 3대 경제 정책을 줄기차게 고집 하는 것은 어떤 나라를 만들고자 함인가?
- 금년도 9월까지 국가 재정 수지가 57조원의 적자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만들어 놓고도 내년도 예산을 수입(482조)보다 지출이 31조가 더 많은 513조가 넘는, 거기에다 60조원의 국채발행까지 하겠다는 묻지 말라는 초 슈퍼 예산을 편성한 것과, 한도 끝도 없는 포퓰리즘의 음모는 무엇인가?
- 법의 악용과 파렴치의 아이콘이 된 조 국 전 민정수석을 아직도 붙들고 전전긍긍함은 무엇 때문인가?
- 그러나 이제 당신의 이 턱도 없는 음모를 깨달은 국민들이 광장으로 몰려나가 연일 외치는 문재인 하야의 함성이 들리지 않는가?
- 전국 방방곡곡 각계각층에서 발표한 시국성명과 모든 종교를 막론하고 구국의 기도가 하늘에 사무치고 있음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였는가?
- 여당과 버금가는 국회의원들을 가진 제1야당의 대표가 구국의 일념으로 이 엄동설한에 당신의 문전에서 단식하며 사경을 헤매고 있음을 모르는가?
- 이미 국민들은 심중에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음을 아는가?
- 그러므로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없다. 나라와 국민을 버린 대통령을 국민이 버렸기 때문이다.
☞ 행정, 입법, 사법부의 모든 위정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어느 나라의 위정자들이며 누구를 위한 부역자들입니까?
-지금 당신들이 만들어 가는 그 나라에 당신의 자녀들과 손주들이 살아가야하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 자리가 영원할 줄 아십니까? 4대강 보 철거 입찰에 관계 업체들이 왜 아무도 응하지 않은 줄 생각해 보셨습니까?
☞ 모든 언론사와 언론인들에게 묻습니다.
-거짓말의 중독성을 아십니까? 양심도 마비될 수 있음을 아십니까? 여러분들도 처음에는 언론인의 양심이 있었겠지요? 아무리 초록이 동색일 지라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기를 쓰고 이 정권과 함께 만들어 가는 나라인 저 북한에도 방송국과 신문사가 있지요. 정녕 여러분들은 저들과 같은 언론인들이 되고자하는 것입 니까? 아니, 단 한 달이라도 저들과 같은 언론인으로 살 수 있을까요?
-당신들이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근간(根幹)이 될 수 있고 망하게 하는 홍위병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 수도 민주투사로 만들 수도 있 습니다. 4.19. 6.29, 5.18 등의 민주 항쟁의 승리를 이끈 자유언론의 동력은 어디로 사라 졌습니까?
-기독교 언론사들도 각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팔수가 되어야 할 기독언론들이 나라가 폭망하고 있는 비상시국에, 수백만의 기독인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피를 토하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음에도 한가하게 태평성대를 노래하며 여전히 기복종교의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음에 하나님이 두렵지 않습니까?
☞ 소위 종북좌파라 이름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누릴 것 다 누리며 할 말 못할 말 다 하며 거리낌 없이 행동하며 살아가시면서 무엇이 부족하여 허구한 날 국가 전복을 일삼고 있습니까?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정은과 그 체제가 그리도 좋습니까? 그런데 당신들이 지금 하는 행위를 북한에서 흉내라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1차 처형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소련 중공 북한 베트남 캄보디아의 경우를 찾아보십시오, 제발 좀 그만들 하시고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갑시다.
☞ 호남지역의 우리국민들에게 묻습니다.
-어찌하여 여러분들이 목숨 걸고 지켜왔던 자유 민주주의가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데도 눈을 감고 입을 다물고 계십니까? 문정권의 국정에 관한 각종 여론 조사에 서 전국의 지역, 성별, 세대, 직업별 전 분야에서 지지도가 현저하게 낮음에도 유독 호남인들만은 70%를 웃도는 변함없는 지지도가 나오는지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나라가 독재,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국가는 아니잖습니까? 갓난 자식을 씻긴 목욕물이 더럽다고 자식까지 내다버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호남의 형제자매 들이여 본래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하오니 그간의 아픈 마음 푸시고 일어나 함께 손을 잡고 같은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묻습니다.
-언제까지 3포니 N포니 헬조선 따위의 신조어나 만들고 포퓰리즘 공짜에 맛들이며 주저앉아 있을 겁니까? 오늘의 포퓰리즘이 장차 그대들에게 목을 옥죄고 삶 을 짓누르는 연자맷돌이 될 줄 정녕 모른단 말입니까? 그대들의 조부들과 부모들은 지금보다 열배나 더 열악한 여건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어 놓았고 여러분들을 키워 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정녕 기성세대를 탓하며 힘도 안 써보고 패배자가 되시렵니까? 일어나십시오! 그대들이 주저 않아 거부 할지라 도 이미 여러분들의 시대가 여러분들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다운 기백과 가슴에 불타는 정의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과 악을, 진실과 거짓을, 의와 불의를 분별 하십시오.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면 비겁자가 됩니다. 비겁 비굴은 결코 청년의 몫이 아닙니다.
☞ 종교지도자들에게 묻습니다.
-모든 종교지도자들이여! 거두절미하고 종교 자체를 인정치 않고 말살하는 공산주의를 우리가 어떻게 수용할 수가 있습니까? 지금 막지 못하면 곧 우리 눈에 피눈 물 흘리게 됨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볼셰비키혁명, 모택동 혁명, 캄보디아 폴포트의 킬링필드, 북한의 공산주의 설립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소위 대형교회 지도자님들 언제까지 두 눈감고 귀를 막고 입을 다물고 정교분리라는 방패 뒤에 숨어 비겁하게 자리에 연연 하시렵니까? 사42:18~22, 눅6:26절 말씀과 마7:22~23절 말씀을 이제라도 가슴에 새기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양떼들에게 시국의 위중함을 고하고 교회의 안녕과 구국의 대열에 동참하십시오.
☞ 국민들에게 묻습니다.
-국민여러분!
지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십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건국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것은 외세의 침략이나 당장 IMF 같은 경 제적 위기도 아닙니다. 이 위기는 우리 내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진원지는 청와대를 비롯한 국정 컨트롤타워입니다. 주체사상과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학습된 종북좌파들이 국정의 요직을 장악하고 이제는 노골적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북한식 공산화로 만들어 김정은 체제의 낮은 연방제 통일 국가로의 전복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 대오의 맨 앞에 놀랍게도 문재인 대통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결코 이념적 색깔론이 아닙니다. 이것은 국민여러분들도 이제는 대 부분이 알고 우려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설마... 하는 한국인 특유의 요행 심과 만연된 안보불감증에 의해 매일 그렇게 발등만 보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모든 자유와 인권을 누리며 사람답게 사는 것이 좋습니까? 반대로 자유와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이 권력에 의해 철저히 통제 억압되는 북한이 좋 습니까? 3만 3천명이 넘는 북한 주민이 목숨 걸고 찾아 들어오는 우리나라에 살고 싶습니까? 목숨 걸고 탈출하는 북한에서 살고 싶습니까? 공산 독재 체제가 그 렇게 좋다면 6.25전쟁 중에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를 비롯한 150만 여명의 북한의 주민들은 왜 모든 것을 내 버리고 목숨을 걸고 남하 했을까요? 공산주의는 이 미 실험 70년 만에 폐기된 유물입니다.
국민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반의 문정권 치하의 대한민국은 위에서 밝힌 국방 경제 외교 교육 등의 분야만 아니라 이미 우리사회에서 심각한 수준의 좌경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종북 세력들과 고정 간첩들은 자기들 세상이 온양 백주 대낮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김정일 칭송대회, 방한 환영 위원 모 집 등으로 광란을 하고 있습니다. 문정권 휘하의 경찰 등의 공권력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훼손해도 방관 하지만 인공기나 김씨 3부자의 초상화를 훼손하면 득달같이 달려와 체포 구금합니다. 좌파 학생들이 주인도 없는 미국 대사관저의 담장을 넘어가도 제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언론들을 장악하여 진실을 호도하며 정부여당의 홍보 나팔수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보수언론을 탄압 하고 이젠 마지막 남은 보수 유튜브 방송 까지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 앞 도로변에서 연일 외치며 기도하는 연인원 수백만의 국민들은 배가 고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집단적 이기나 민원 해결을 위함도, 혹은 무슨 억울한 사연이 있어 저렇게 나와서 문재인 퇴진을 외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오직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우리나라가 북한식 사회주위 공산주의로 넘어 가는 것을 온 몸으로 막아내자고 저렇게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엄청난 음모를 중단하지 않고 헌법과 국법을 어기며 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퇴진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젠 정신 좀 차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 나라 내가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같은 이념을 가지고 정권의 나팔수가 된 언론 매체들의 거짓 선전 선동에 속지맙시다. 이제 곧 아니 이미 각종 세금 폭탄이 되어 돌아오는 내 살 깎기 푼돈과 같은 포퓰리즘에 현혹되지 마시고 정의와 공의와 애국의 편에 서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저들은 이제 여적(如敵)에 해당되는 몽상(夢想)을 이루기 위하여 가공할 무기가 될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법’을 국회에 상정 하였고 12월 3일 본 회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통과 시키려합니다.
이 법안들을 무산시키지 못하면 절대로 내년 4월의 총선도 그 후의 대선도 정상적인 민주주의 방법의 선거 는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비극을 막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12월 3일에 국회에서 가부간 결정될 이 악법을 막아내야 합니 다. 그리고 내년 4월 총선에서 합리적 보수 세력을 키우고 여당의 세력을 현저히 약화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건전한 보수는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하고 또 한 가자는 절대로 ‘사전투표’를 하지 마시고 선거당일에 투표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자랑스러운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이젠 우리가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 선 언 문 ]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버린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가 버린다. 국가 체제 변혁의 야욕을 버리고 즉시 하야하라!!
-모든 위정자들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법을 수호하고 준행하라!!
-모든 위정자들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김정은 체제의 낮은 연방제 통일을 즉각 포기하라!!
-우리는 개돼지로 살수 없다 공수처 설치 법안을 철회하고 폐기하라!!
-우리는 죽어도 북한과 낮은 연방제 공산국가로 살 수 없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법안을 폐기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자처하는 반인륜적인 동성애 합법안을 순교의 각오로 반대한다!!
-우리는 절대다수가 역차별 당하는 소수차별 금지법을 순교의 각오로 반대한다!!
-인간의 참된 인권과 윤리 도덕과 미풍양속을 파괴하는 각종 인권 조례를 폐기하라!!
-역사를 뒤바꾸고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비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든 위원회를 해체하라!!
-우리가 통일과 북한을 위하는 것은 김정은 체제가 아니라 북한 주민들을 위함이다. 모든 정치권은 북한 인권 회복에 앞장서라!!
-테러의 위험과 민족 갈등과 종교의 대립을 필연적으로 야기 시킬 난민 정책을 신중하게 수립하라!!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미일 공조를 속히 회복하여 국방과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라!!
-기독교를 혐오세력으로 단정하고 타당치 않는 방법과 법적용으로 기독교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는 선조들이 피 흘려 지키고 땀 흘려 이룩한 자랑스러운 자유 민주 대한민국, 우리의 사랑스런 후손들이 살아갈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 바쳐 싸워 나갈 것을 천명한다.!!
2019년 11월 29일
부산ㆍ울산ㆍ경남ㆍ대구ㆍ경북ㆍ대전ㆍ충남ㆍ전북ㆍ강원도 기독교지도자 시국선언 대표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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