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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너는 나를 시험하지 말라



너는 나를 시험하지 말라



세상은 우리가 사는 땅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나의 선교지이다. 먼데 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만이 선교사가 할 일이고, 나는 그들을 후원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복음을 거부하는 이들이 있다. 한 번이라도 그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그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여야 한다. 언제까지 그러해야 하는가.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지역에 있을 동안에는 그렇게 해야 한다. 그들을 통하여 시험이 온다.

믿지 않는 이들과 한 동네에 있는 동안에 그들은 교회를 주시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감시를 당하고 있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들은 기회만 있으면 시빗거리를 찾아 안 좋은 소문을 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네에서 뿐만이 아니라 직장이나 학교에서 기독교인이라고 하면 항상 주시의 대상이 된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면 역시 교회 다니는 애는 달라하는 칭찬을 들어야 한다. 직장에서도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교회 다니는 저 친구는 참 믿을 만 해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군에서도 예수 믿는 사람은 칭찬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스트레스가 아니다.

예수를 믿고, 교회를 성실히 출석을 하며 변화를 받은 것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생활의 모범이 다.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변화로 느껴지는 것이다. 세상의 가치관에서 성경을 따르는 가치관의 변화가 가장 큰 것이다. 이전에는 내 생각대로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에서 돌아서서 성경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로 돌아서야 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에 매여 있는 동안에는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다. 기록된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인이 계속 걸어가야 할 길이다.

한 번 순종했다고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순종하고, 복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선교)이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다. 기독교인으로서 믿음의 길을 방해하는 것들을 향하여 너는 나를 시험하지 말라 하고 소리쳐야 한다. 돈아 너는 나를 시험치 말라. 명예야 너는 나를 시험치 말라. 권력아 너는 나를 시험치 말라. 자신을 향하여 소리쳐라. 내 속에 있는 것들(욕심, 게으름, 귀찮음 등등)아 나를 시험치 말라하고 소리쳐라. 그래야 시험을 이기는 믿음생활을 할 수 있다.



김대응(예수향기교회 담임목사/한국침례교회역사연구회 회장) c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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