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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시국 선언문-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656명

시국 선언문-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656명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문재인 정권이 운전대를 잡고 지난 2년동안 국민에게 설명도 합의도 없이 끌고가는 이 길은 분명 그동안 우리나라가 추구하며 달려 온 헌법에 명시된 자유, 민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분명 북쪽을 향하는 길이요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자유 대한민국이 폭망 소멸되는 길입니다. 당연히 5천만 국민들이 함께 망하는 길입니다.

이에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인정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부산 울산 경남의 교회 지도자 656명은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본 성명서를 발표함과 아울러 이제부터 파수꾼의 책무를 충실히 감당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우리는 먼저 이 국가적 위기 앞에서 세상만국을 다스리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자성하는 마음으로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방임하심은 그 원인제공자가 바로 저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희들은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복음에 합당한 삶과 행동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천명합니다.

존경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한국기독교 134년의 역사는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왔습니다. 다시한번 우리는 한국교회의 애국심과 역사참여 정신 그리고 예언자적 정신에 입각하여 비장한 각오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국정 전반에 걸쳐 다분히 의도적, 계획적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패망으로 몰아가는 이 길목을 가로막고 굳게 서서 NO!라고 외칩니다. 더 이상 이 패망의 길을 갈 수 없노라고 외칩니다.

이제 우리는 문재인 정권을 향하여 다음의 요구 사항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정체성을 온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라!
2. 문재인 정권은 어떠한 체제의 통일 국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온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라!
3. 문재인 정권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며 준수할 것을 국민 앞에 천명하라!
4. 비핵화를 위한 각종 선언과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는 김정은에게 더 이상 부화뇌동치말고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하라!
5. 현저히 무너진 국방을 신속히 재건하고 한미일 공조를 무조건 굳건하게 회복하라!
6. 경제파탄의 주범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고 일본과의 심각한 경제 갈등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것과 자유 시장경제 체제를 훼손하지 말라!
7. 탈원전 정책과 4대강 보 철거 등 국가파괴행위를 중단하라!
8. 자유 대한민국의 역사 지우기와 왜곡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9. 헌법에 보장된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통제 침해 억압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라!
10. 국민을 속이며 다음 세대를 폭망케 할 포퓰리즘 정책을 중단하고 각종 증세를 중단하라!


위와 같이 우리들의 주장을 외면하고 수용하지 않을 경우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분연히 일어나 뜻을 모아 같이하는 모든 기독교 단체와 함께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 설 것을 엄중히 선언하는 바이다.


2019년 7월 25일

교회와 나라를 사랑하는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656인 일동

부산/ 010-2840-1532 울산/010-9402-0692 경남/010-8512-8161

-이하 656명 명단-



[조선일보 2019년 7월 25일 A39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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