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산다는 것
처음도 믿음으로 시작하고,
과정도 믿음으로 성장하고, 결과도 믿음으로 맺는 것이 교회입니다.
과정도 믿음으로 성장하고, 결과도 믿음으로 맺는 것이 교회입니다.
처음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그 이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믿음에서 떠나기도 하고, 믿음으로 견디기도 하고, 믿음으로 응답을 받기도 합니다. 믿음은 그 자체로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 다른 것 붙잡으면 끊어집니다.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의 말씀, 오직 기도로 붙잡으면 여러 가지 시험거리가 와도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얻게 되는 평안은 잠시지만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평안은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안을 굳게 지키면 여러 가지 시련이 와도 능히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위로를 줄 수 있는 여유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을 믿음으로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이 있습니다. 그 안에 역사가 일어나서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크나 큰 축복이 임하는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성장하는 하반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먼저 마음의 성전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내가 서야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내가 견고하면 어떤 시련이 와도 이겨나가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릴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는 교회에 들어와도 축복이요, 집에 가도 축복이요, 직장에 가도 축복이요, 걸어가도 축복이요, 대중교통 수단을 타고 다녀도 축복이요, 운전을 해도 축복이요, 어느 곳에 있던지 축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는 대로 된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
바로 그 자신에게 이런 비밀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축복하소서. 큰 믿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비록 현재는 약해도 강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부르짖는 이마다 하늘에 신령한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기도하는 자마다 하반기에도 큰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글: 김대응 목사(예수향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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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church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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