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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링링'이 오후 3시 서울에 도착 밤까지 강풍이 불거라고 한다 '곤파스'가 왔을 때보다 더 쎈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태풍 '링링'이 지금 오후 3시 서울 고척동을 지나가고 있다. 강풍으로 문을 열수가 없다. 밖에 나갈 수가 없다. 창문이 덜컥거리고 있다. 문을 다 꼭꼭 걸어 잠갔다. 바람소리가 이이잉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다. 바람은 쎄게 불고 빗방울은 조금씩 섞여서 몰아치고 있다. 무사히 안전하게 지나가기를 기도한다. 

집 안에서 안전하게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일의 비상사태가 나면 얼른 연락할 곳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점점 센 바람 소리가 들린다. 오후 3시 29분이다. 여전히 바람은 세게 불고 창문과 대문을 덜컹이고 있다. 창문에 바람이 부딪히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오후 3시 37분. 여전히 강풍이다. 밖에서 무슨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땅바닥에 안전하다고 생각한 사기로 된 흙 화분이 넘어져 깨지는 소리였다. 급히 나가서 깨진 사기 화분 조각과 흙과 식물을 다른 구석으로 옮겨 놓았다. 잠시 동안인데도 바람의 세기는 무서웠다. 강풍으로 어디서 무엇이 날라올지 모를 정도로 바람의 포효는 심했다. 대충하고 얼른 집안으로 들어왔다. 강풍은 여전히 쎄게 불고 있다.  오후 3시 50분이다. 

Typhoon "RingRing" is now passing through Gocheok-dong, Seoul, at 3 p.m. The strong wind prevented the door from being opened. I can't go out. The window is rattling. I locked the door tightly. The wind is ringing and making strange noises. The wind is blowing hard and the raindrops are mixing up and beating. I pray that I will pass safely and safely.

It's best to stay safe inside the house. In the event of a contingency, we should be ready to contact you as soon as possible. I can hear the sound of the strong wind It's 3:29 p.m. Still, the wind is blowing hard and rattles windows and gates. The sound of the wind hitting the window is no joke.

3:37 p.m. It's still strong. I heard something breaking outside. It was the sound of a fraudulent soil pot that was thought to be safe on the ground falling and breaking. I hurried out and moved the broken pieces of the Fraud potting plant to another corner. For a while, the strength of the wind was frightening. The roar of the wind was so severe that there was no knowing where or what would come from the strong wind. He came into the house quickly and roughly. The strong wind is still blowing hard. It's 3: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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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륙서 시속 50㎞로 북진…수도권·강원 오늘 밤까지 강풍































오후 2시 30분 현재 천리안위성 2A호로 촬영한 한반도 [기상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초강력 태풍 '링링'이 7일 오후 북한 황해도에 상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의 중심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황해도 해주 남서쪽 30㎞ 지역을 통해 육상에 도달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링링'은 시속 50㎞ 가까운 빠른 속도로 북한 내륙에서 북진할 것"이라며 "태풍 반경이 300㎞에 달해 수도권과 강원도는 이날 저녁이나 밤까지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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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70453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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