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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김대응 칼럼> 오늘 바르게 기도하자(Let's pray right today.)


[김대응 칼럼]

오늘 바르게 기도하자

Let's pray right today.



기독교인의 기본은 기도이다. 
기도는 호흡과 같다. 한시도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인 생명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기도한다고 한다. 그런데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이 나타나지 않고 기도한다고 말만 번지르하게 하는 사람은 실상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다. 기독교인이면서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되지 않으면 의심을 해야 한다. 기독교인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사람은 일단 신뢰하는 것을 미루어야 한다. 기독교인의 삶은 그가 행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 기준은 언제나 기록된 말씀에 따른 것이다. 이것이 아닌 “내 생각에는~”이라고 하는 것은 의심이 되는 것이다.

The basis of Christians is prayer.
Prayer is like breathing. Without praying for a moment, spiritual life is as good as death. They say they pray. But he who does not show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aying man and makes him say, "I pray," is actually a man who does not pray. As a Christian, one must doubt if what one says and acts do not coincide. Those who seem to be Christian or not should put off trust for now. The life of a Christian is what he does. The standard is always based on the words recorded. It is doubtful to say "in my opinion" instead of this.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나는 기도 많이 한다”하고 사람에게 자랑스럽게 말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이미 그 상을 잃어버린 것이다.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일어나는 비밀한 약속의 진행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는 자신이 상전이라도 그 위에 상전인 하나님이 계시다. 우리가 아래 사람이라도 위에 권위자로 세우신 상전의 하나님이 계시다. 우리가 동료라 할지라도 우리 위에는 상전인 하나님이 계시다.


Prayer is what God does.
A Christian who proudly tells people "I pray a lot" has already lost the prize. Because I'm not praying to be recognized by people. Prayer is the secret process of promise between God and himself. When we pray, there is God above us, even if we are above him. Even if we are below, there is a God above us who has been appointed authority. Even though we are colleagues, there is God above us, our master. 

기도는 계속하는 것이다.
천국에 갈 때까지 기도는 달리는 것이다. 기도는 지치는 것도 아니고 기도는 마르는 것도 아니다. 기도는 하면 할수록 풍성해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계속 기도를 하게 되면 감사하게 된다. 기도한다고 하면서 불평과 원망을 스스럼없이 쏟아놓는다면 기도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에 깨어 있는 사람은 삶에 감사가 넘친다. 이러한 기독교인이 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기도에 깨어 있으라는 것은 모든 상황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그 상황을 헤쳐 나아가는 것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을 알고, 힘들더라도 견디며 헤쳐 나아가는 믿음, 이것이 기도에 깨어 있는 것이다.

Prayer is to go on.
Prayer is to run until you go to heaven. Prayer is neither exhausting nor drying up. Prayer is more abundant as you do. So, if you keep praying, you'll be grateful. If you say you pray, and then pour out complaints and grudges without hesitation, you are wrong to pray. He who is awake in prayer is full of gratitude to life. These Christians are the people of God who are awake. To keep awake in prayer is to go through the situation praying for all the circumstances. For this is the belief that God knows what he is helping in prayer, and that he will endure through it even if it is hard, and that is why he is awake in prayer.

기도의 가장 우선순위는 이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교회가 모여 기도할 때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내가 속한 교회나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때 함께 네트워크로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해달라고 하는 것, 이것이 바른 기도이다. 나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복을 비는 것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나머지는 채워진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This is the first priority of prayer.
To pray for the expansion of the kingdom of God. When a church comes together and prays, it should be a priority to solicit the opening of the doors of the road. To ask that the door of the congregation I belong to, or that the door of the congregation, be opened together on the network when I pray for someone, is right prayer. It's not too late to pray for me later. God promised that if you pray for the kingdom of God first, the rest will be filled.

김대응(Kim Dae-eung)

예수향기교회 담임목사/한국침례교회역사연구회 회장) c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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