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근길
안양천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고, 보행자 도로가 구분되어 있다.
아침에는 자전거를 타고 직장으로 출근하는 이들도 있다. 그만큼 자전거 도로가 쾌적하기 때문이다. 자전거 하이킹을 하는 이들도 있다. 이 길은 출근길도 되고 레저용길도 된다. 안양천 변 도로는 시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주는 사랑을 받는 길로 소문이 나 있다. 이 안양천은 계절의 변화를 따라 변하기에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다.
안양천 도로 전경: 고척교가 보이고, 전철 구일역이 보인다. 고척교 아래를 지나 자전거를 타는 이들이 오금교, 신정교, 목동교, 계속가면 성산대교, 여의도를 지나 구리까지 갈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1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2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3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4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의 좋은 환경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인생의 지혜이다.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제한이 있지만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은 무한하다.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있는 것이라도 마음껏 누리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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