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과 택함의 비유]
초청을 받은 자는 많지만 선택을 받은 사람은 적다
미스트롯 탑 송가인, 미스트롯으로 초청을 받은 참가자는 많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선택을 받은 사람은 송가인이었다. 비유로 이야기 한다면 천국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로 초청을 하는 것이 복음 전도하는 것이다. 전도로 초청을 받은 사람은 많이 있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은 적다는 것이다.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는 정치인 참여 초청, 경제인 참여 초청, 문인들의 참여 초청, 연예인들의 참여 초청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초청된 사람들 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사람, 실력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은 선택을 받고 그 이후에 날개를 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 선택을 해 준 곳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다. 선택을 해 준 곳에 종속이 된다는 것이 종속이론이다. 이러한 종속이론은 용도 폐기된 것이다.
누구든지 어떤 좋은 곳에 선택이 되어 그곳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되는 것이다. 세계 각국에서 개인의 삶의 현장에서 누군가로부터 초청을 받았을 때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새로운 인생의 길이 열릴 수 있다. 이것을 항상 명심하고 깨어 관계를 형성하는 지혜가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선택을 받고 복을 받는 것이다.
아래의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큰 잔치의 비유’의 결론은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와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이다. 청함을 받고 택함을 받는 사람은 새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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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1절-14절, 큰 잔치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누가복음 14장 15-24, 큰 잔치 비유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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