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김대응 칼럼] 한 시간이라도 깨어 있어 기도하자




한 시간이라도 깨어 있어 기도하자

Let's stay awake for even an hour and pray.





기도하라고 성경에서는 반복하여 말씀하고 있다. 기도만큼 성경이 강조하고 있는 것도 없다. 이 기도에 대한 강조는 예수님 사역의 중심 엔진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살고 기도로 마치는 것이 예수님의 일생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기도는 정적인 기도가 아니었다. 예수님의 기도는 행동하는 삶이었다. 기도하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하고, 그것을 힘입어 전도하고, 제자 삼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고쳐주셨다. 

The Bible says again and again to pray. Nothing is more emphasized by the Bible than prayer. The emphasis on this prayer is the same as the central engine of the Temple of Jesus. It is the life of Jesus that begins with prayer, lives with prayer, and ends with prayer. But Jesus' prayer was not a static prayer. Jesus' prayer was a life of action. He prayed and did not end up with it, but with prayer he asked God's father for help, and he preached it on the strength of it, made his disciples, and healed those in trouble.

예수님의 기도는 잠자는 침묵하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하였으면 그 기도한 내용을 따라 움직이는 선한 행위였다. 다른 사람들이 찾아올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 문제가 있는 사람을 찾아가셨다. 예수님에게 높은 사람은 낮은데 있는 필요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상전이었다. 내가 온 것은 대접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고 오셨다고 하신 그 말씀을 이루는 것이었다.

Jesus' prayer was not a sleeping silent prayer, but a good deed that, if it had been prayed, would move according to its prayer. He did not wait until others came, but went to the stranger, the person in question. For Jesus, the high man was the high man who called for a low need. What I came here was not to be treated, but to fulfill what he said he had come to serve.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찾아갔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반대하고, 적대시하였으며, 심지어 끝날 에는 십자가에 못 박는 죄를 범하기까지 하면서도 자신들이 예수님을 죽인 죄가 무엇인지도 깨닫지 못했다. 예수님이 선을 행하고도 미움을 받고, 모함을 받으면서도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구원을 위하여 찾아간 것은 기도의 힘이었다.

But people didn't understand that. Jesus went to people with love, but they did not know who Jesus was, they opposed him, they antagonized him, they even committed a crucifixion at the end, and they did not realize what they were guilty of killing him. It was the power of prayer that Jesus did good and was hated, and that he went to the rescue of each and every one of them, even though he was framed.

기도의 힘은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양심이었다. 예수님은 늘 사람들을 바라볼 때 외모로 바라보지 않았다. 그 사람이 구원을 받을만한 영혼인가? 아닌가? 에 관심이 있었다. 사람은 외모로 보고 판단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예수님은 알고 있었다. 외모를 아무리 여러 가지로 포장을 하고 있어도 그 영혼이 구원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면 얼마나 불쌍한지를 꿰뚫어보고 계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 사람을 볼 때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나아갔다. 기회를 주어도 믿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기회를 주었을 때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었다.    

The power of prayer was not silence but conscience to act. Jesus never looked at people with his looks. Is he a soul worthy of redemption? No? I was interested in something. A man makes judgments by his appearance But Jesus knew how futile it was. No matter how many things he had on his face, he saw through his heart how poor it was if he was not a man worthy of redemption. So when Jesus saw a man, he went on praying for salvation. It is one's own responsibility to give a chance but not to believe it. If you believe Jesus when you give him a chance, you are saved.

예수님이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자신이 복 받기 위한 이기적인 기도를 하라고 하지 않았다. 기도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시험에 들지 않게 항상 깨어 기도하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강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육신으로 인하여 깨어 기도하지 못하고 제자들은 잠을 자기도 했다. 오늘 우리들도 피곤하지만 이것을 이기고 깨어 한 시간이라도 기도하자. 기도할 제목이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국을 살고 있다.

What Jesus asked me to pray did not say that I should pray selfishly to be blessed. The teaching of prayer was to always pray for the glory of God, for the church, for the salvation of the soul, not to be tested. Despite this emphasis, the tired body kept the disciples awake and unable to pray, and the disciples slept. Today we are tired, too, but let's win this and wake up and pray for even an hour. There are more titles to pray for than ever.

김대응(예수향기교회 담임목사/한국침례교회역사연구회 회장) cnn@naver.com

-
저작권자 © 김대응 기독교한국침례회_예수향기교회(http://cafe.naver.com/church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세월호 텐트 쓰리섬 사랑과 위로의 성행위 ', 유족과 자원봉사녀의 성행위 진실과 416연대 심층보도_뉴스플러스

1. 세월호 쓰리섬 성행위 잊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의 죽음을 팔아서 이권을 취하는 이들의 정체를 반드시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쉬쉬하고 숨긴 이들 분노를 넘어 치가 떨리는 일이다. 세월호 천막 불륜 난리났다!!! (박완석 문화부장) / 신의한수 세월호 텐트 안에서 사랑과 위로의 성행위| 성적자기 결정권 이은택] 광화문 세월호 농성 옆에서 xx했다는게 진짜면 ▶ https://www.youtube.com/watch?v=u7Uux9W_Wi4 --- 2. 세월호광장 텐트에서 유족과 자원봉사녀의 성행위|진실과 416연대<심층보도> 아침7시 종합뉴스|(심층보도) 세월호 천막 2+1 성행위 논란 아래를 사진을 클릭하세요!!! 세월호광장에서 일어난 세 남녀의 추문의 진실과 416연대 왜 세 남녀 대신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광장을 떠나야 했는가 2018년 05월 23일 (수) 17:42:25 [조회수 : 66967]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2016년 4월 304명, 특히 250명의 꿈많은 학생들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에 슬퍼하며 광화문광장에 모여든 자원봉사와 활동가들이 상당수 씁쓸하게 광장을 떠났다. 그들은 왜 떠났을까.  416대책위원회가 중심이 돼 1만명 넘는 국민 참여와 모금으로 수십억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재단까지 설립됐지만 그들은 참가하지 않았다.  열성적인 자원봉사를 하며 팽목항 지킴이로 유명해진 00 삼촌 김 모 자원봉사자는 한국이 싫다며...

[김대응 시인] 월간 문학세계 초대시 "시작되는 곳" 2025년 4월호 게재시

 

주사파가 점령한 대한민국_국민들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_김문수칼럼

국가위기의 정체를 바로 알고 국민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저는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학교에서 2번 제적되고 2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7년 동안 공장생활하면서 노동조합위원장을 2년 동안 했습니다. 감옥에 두 번가서 2년5개월 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 김일성주의자, 주사파학생들 수백 명과 만나서 토론도 많이 하고 함께 생활도 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서 남파간첩, 공작원, 국내간첩, 재일교포간첩, 100여명과 함께 1년 동안 살았습니다. 저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와 모택동주의에 심취하여 공부하고 공산혁명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저는 공산혁명을 꿈꾸는 선배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비밀지하혁명 조직 생활도 10여년 했습니다. 저는 지금 집권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운동권 출신 대부분과 함께 활동하고 같은 시대를 꿈꾸고 투쟁해 왔습니다. 제가 50년 간 겪어왔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대한민국은 이미 종북 주사파와 좌파 연합에 넘어갔다고 판단됩니다. 1. 지금은 주사파가 대한민국의 권력을 잡았습니다. 6.25 전쟁 휴전 이후 우리 국민 대부분은 반공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해왔습니다. 해방 직후부터 공산치하에서 살아봤던 이북 피난민의 체험과 해방 이후 빨갱이들의 폭동과 6.25 전쟁기의 만행이 너무 끔찍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족이나 친지 가운데 좌익 경험이 있었던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통혁당, 인혁당, 남민전 등 김일성의 남조선혁명노선을 따르는 지하혁명당 활동이 끊임없이 계속 시도됐습니다. 실패를 반복하던 중 198년 광주사태를 겪으며, 학생운동과 민주화를 열망하던 시민들은 피의 학살과 전두환의 집권이 미국의 묵인 아래 자행됐다며, 미국문화원에 방화하는 사건이 터지기도 하며, 급속히 반비 친북운동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대남방송을 들으며 정리한 김영환의 “강철서신”이 대표적인 주사파 운동권 문건입니다. 신군부의 12.12쿠데타와 광주사태, 그리고 민주화의...